살 쏙 빠진 고현정, 민낯도 예쁜 53세 동안…윤종신과 생일파티 [N샷]


                                    

[편집자주]

윤종신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가수 윤종신과 만났다.

윤종신은 3일 인스타그램에 "현정 생파(생일파티) 기념 수다, 스브스 대장님들과 오랜만에, 10년 전 Go show 추억"이라며 고현정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2일 세는 나이로 53세 생일을 맞은 고현정을 축하하기 위해 윤종신, 최영인 SBS 예능 본부장, 민의식 SBS 예능PD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고쇼'를 함께 한 인연이 있다. 고현정, 윤종신이 출연했으며 최영인 본부장이 당시 기획 프로듀서, 민의식 PD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고현정은 안경을 쓰고 빨간색 하트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에서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을 쓴 모습. 윤종신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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