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알람 짝짝짝' 김민종 CP "웹툰 실사 예능…앱 구현이 포인트" [N현장]

8일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쇼케이스

[편집자주]

사진제공=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김민종 CP가 웹툰을 실사화한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좋알람' 애플리케이션을 실제로 어떻게 구현했는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쇼케이스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창혁 웨이브 프로듀서, 김민종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P, 배정훈 SBS PD, 현정완 MBC PD가 참석했다.

오는 9일 공개되는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을 실사화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출을 맡은 김민종 CP는 "이번 작품에서 웹툰을 실사화면서 예능 PD의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애 리얼리티가 많아서 어떤 차별점을 둘까 생각했다"라며 "웹툰 베이스다보니 실제 웹툰 장면이 삽입되고 만화적인 상상력이 들어간다"라고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애플리케이션 어떻게 구현했는지 유심히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제가 흔치 않은 공대 출신 PD이기도 하고 IP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고 오랫동안 이야기했다, (애플리케이션이) 웹툰과 유사하게 작동해서 관전포인트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브는 올 한해 오리지널 예능 'EXO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시즌3 : 남해편''메리퀴어' '남의연애'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5' '잠만 자는 사이' '버튼게임'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에스파의 싱크로드' 총 8편을 공개했으며 오는 2023년 상반기 '국가수사본부' '피의게임2'은 선보인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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