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스마트 버스정류장 운영…스마트폰 충전·온열벤치 갖춰


                                    

[편집자주]

광주 남구청사 전경.(남구 제공)/뉴스1 DB 

광주 남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사물인터넷에 기반해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자동심장제세동기와 온열벤치를 갖췄고 스마트폰을 충전하거나 LCD 패널을 통해 현재 날씨, 버스도착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설치 장소는 빛고을 노인건강타운과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 주월동 국제양궁장 앞 버스 승강장 등 3곳이다.



남구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승강장을 구축해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많이 본 뉴스

  1. 강남 재력가 부모 살해 후…장례식서 통곡한 유학파 아들
  2. 김호중, 유흥주점 전 소주 7병·맥주 3병 주문…대리 불렀다
  3. 배변 묻은 속옷 들이밀고…우는 유치원생 찍어 올린 교사들
  4.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5.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6.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