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필리핀 국가대표 나바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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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나바로.(서울 삼성 제공) © 뉴스1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국가대표 윌리엄 나바로(25)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은 나바로에 대해 "움직임과 활동량이 좋고,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공·수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나바로는 오는 12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막하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참가한 뒤 삼성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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