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쇼윈도' 신이준 "미라 이모(전소민) 찌른 범인, 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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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신이준이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소망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올 새해 목표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설 연휴에는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따로 촬영 스케줄은 없다고 전했다.

신이준은 명절에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고기를 좋아한다"며 따로 못먹는 음식은 없다고 답했다.



또한 이번 설 연휴에는 별다른 일정 없이 가족들과 집에서 쉴 예정이이며 촬영하느라 못 만난 친구들도 만나고 바빠서 못했던 일도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신이준은 지난 18일 종영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한선주(송윤아)와 신명섭(이성재)의 딸 신태희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극 중 태희는 아빠의 불륜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휩싸이며 전환점을 맞는다. 이후 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으로 아빠의 불륜 상대인 윤미라(전소민)에게 복수를 시도하는 등 엄마와 동생 태용(박상훈)을 지키고자 하는 가족애를 보여줬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경복궁, 배우 신이준 한복 인터뷰. 2022.1.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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