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약대, 8일부터 편입학 원서접수…총 30명 모집

삼육대는 2022학년도 약학대학 편입학 원수접수를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가군과 나군 15명씩 총 30명이다.

1단계에서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성적 400점, 공인영어성적 200점, 서류평가 200점 등 총 800점 만점으로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이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에 면접평가 점수를 합산해 합격자를 뽑는다.



면접평가 만점은 200점으로 개별 구술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1단계 전형 합격자는 12월24일 삼육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심층구술면접은 가군이 내년 1월5일에 진행되며 나군은 이튿날에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내년 1월18일이다.

한편 삼육대 약학대학은 내년 입시까지 3학년(2+4년제) 편입학과 1학년(6년제) 신입학을 병행해 학생을 선발한다.

kingk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