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당구장발 코로나 확산 예방' 청주 모든 어린이집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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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사© News1

충북 청주시는 관내 685곳의 모든 어린이집을 30일부터 휴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창 당구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처다.

시는 앞서 오창읍 어린이집 89곳에만 휴원 조치를 내렸지만 코로나19의 n차 감염이 청주 전역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여 확대했다.

시는 휴원 기간에 가정 돌봄이 어려운 경우 해당 어린이집의 긴급돌봄을 시행토록 했다.



시 관계자는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어린이집 휴원을 결정했다"고 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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