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흘째 코로나 확진자 '0'…부산 확진자 관련 대부분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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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정다움 기자

경남은 사흘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남도는 30일 오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288명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7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13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의심 환자(의사환자)는 293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319명에 이른다.



지금까지 도내 사망자는 없다.

한편 지난 23일 창원중앙역을 방문하는 등 경남을 찾은 부산 412번 확진자와 관련해 도내에서 총 71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밀접접촉자를 포함한 66명이 음성이 나왔으며, 동선노출자인 나머지 5명은 검사 중에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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