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초희 "이상이, 촬영 하면서 실제 커플처럼 통해"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초희가 드라마 속 커플 이상이에 대해 "실제로도 커플처럼 통한다 느꼈다"고 말했다. 

이초희는 1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상이에 대해 "촬영하면서도 실제 커플처럼 통한다고 느낀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주역인 오윤아, 기도훈, 이초희, 이상이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드라마 속 러브라인을 넘어서는 '현실 짝꿍 케미'를 선보여 형님들의 오작교 본능을 발동시켰다. 



또한 네 사람은 드라마 속 화제의 명장면인 '백허그 신' '손깍지 씬' 등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먼저 오윤아는 15세 연하인 기도훈과의 백허그 씬에 숨겨진 비화를 공개했다. 하이에나같은 형님들은 귀가 빨개진 기도훈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내기도 해 웃음을 줬다. 이어 형님들 역시 백허그 신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 배우가 출연한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