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장암동 거주 60대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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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경기 의정부시는 3일 장암동 거주 6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의정부지역 40번째인 A씨는 지난 2일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양주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통보받고 지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같은 날 오후 2시40분께 도보로 병원을 찾았던 A씨는 검사 후 다시 도보로 자택에 도착했고, 3일 오전 11시4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시와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 내 방역조치를 완료하는 한편 접촉자 파악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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