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첫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국내 31번째(1보)


                                    

[편집자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0번째 확진자가 격리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30번째 환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2020.2.1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이후 31번째 환자이며, 30번째 확진자가 나온지 하루 만이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60대 여성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로 판명됐다.

현재 대구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이 여성은 한방병원에 입원하고 호텔 뷔페식당과 종교행사 등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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