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마카오서도 확진환자 발생(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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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 AFP=뉴스1

중국의 특별행정지구인 마카오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중국 언론을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확진자는 우한에서 마카오로 온 관광객인 52세의 여성으로, 지난 21일 오후 현지 병원에 신고됐다. 우한 폐렴은 현재까지 중국, 미국, 한국, 대만, 태국, 일본, 마카오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날 중국 보건 당국은 22일 0시 기준으로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9명이고, 확진자는 440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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