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마돈나, '26세' 남친과 공항에서도 당당·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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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마돈나(61)가 35세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다정하게 공항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JFK 국제 공항에서 마돈나가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26)가 수속을 마치고 나서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후드티 모자를 쓴 마돈나와 이를 뒤따르는 알라마릭 윌리엄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돈나는 선글라스를 낀 채로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고, 알라마릭은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3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계속해서 함께 다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2008년 가이 리치 감독과 이혼 후 연하의 모델 및 댄서들과 교제한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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