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항 해상서 60대 익사자 발견…해경,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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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 News1 DB

전남 완도항 내 해상에서 변사자가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45)는 전날 오전 7시36분쯤 완도항 내 안벽과 선박 사이에 엎드린 상태로 끼어있는 B(68)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과 소방당국은 신고 11분 만에 B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B씨는 통영에 거주하며, 익사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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