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3대 지수 1% 내외 ↑…의사록 관망+실적 호조


                                    

[편집자주]

뉴욕증권거래소(NYSE).©AFP=News1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다. 투자자들이 이날 발표될 예정인 미연방준비제도(Fed)의 의사록에서 추가 금리인하의 단서가 나올지 관망하는 가운데 건축자재업체인 로우스와 대형마트 타켓의 양호한 실적이 투자심리를 높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8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45.64포인트(0.95%) 상승한 2만6209.08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4.38포인트(0.84%) 오른 2924.89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81.60포인트(1.03%) 뛰며 8030.17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많이 본 뉴스

  1. 강남 재력가 부모 살해 후…장례식서 통곡한 유학파 아들
  2. 김호중, 유흥주점 전 소주 7병·맥주 3병 주문…대리 불렀다
  3. 배변 묻은 속옷 들이밀고…우는 유치원생 찍어 올린 교사들
  4.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5.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6.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