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박람회 'VR엑스포 2018' 12월18일 코엑스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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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올 12월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문박람회인 'VR 엑스포 2018'를 개최한다.

이 박람회에는 가상·증강현실(VR·AR) 테마파크, e스포츠, 게임, 교육, 영상, 가상훈련, 의료, 프랜차이즈, 플랫폼 분야 2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10여개국 바이어와 투자자 30여명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매칭', 공공부문 발주자를 초청해 2019년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초청상담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글로벌 콘퍼런스 프로그램에는 미국 영화 스튜디오 및 방송 제작사인 파라마운트픽처스 소속 테드 슐로위츠 미래전략가, VR 동영상 재생기 '스카이박스' 개발업체 매틀의 크리스 보보티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



한편 'VR 엑스포 2018'은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전문기획사 에코마이스와 한국VR·AR산업협회,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3D융합산업협회 등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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