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서 스쿠버다이빙하던 한국인 관광객 1명 사망

외교부, 세부 현지 공관서 필요한 사안 대응 중

[편집자주]

필리핀 세부가 다이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 News1star

필리핀 세부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한국인 50대 남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필리핀 세부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한국인 5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외교부는 현재 세부 현지 공관에서 필요한 사안에 대해 대응을 하고 있다.

숨진 이 남성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쿠버다이빙 전문 여행업체를 통해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eggod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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