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딜리셔스 로드’ 밤바다의 낭만, 남해안 ‘야한’ 먹거리 편 

전국 방방곡곡 맛있는 휴가 즐기기

[편집자주]

더울 땐 집에 있는 게 최고라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쐬는 에어컨 바람에 텔레비전 시청도 이골이 났다면, 수려한 해양경관과 풍부한 지역 특화자원을 갖추고 있는 남해안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전라도와 경상도를 품고있는 남해안은 기암절벽들이 숨어 있는 리아스식 해안과 해변들이 이어지고, 올망졸망 섬들이 깔린 다도해가 펼쳐진다. 해변이나 섬들의 전망대는 어느 곳 하나 해돋이·해넘이 명소 아닌 곳이 없다. 
  
국토교통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해안 해안 경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남해안 20곳을 ‘오션뷰 명소’로 선정하기도 했다. 
  
볼거리·먹을거리 많은 남해안.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맛보려면 한 계절을 다 둘러봐도 모자르다. 하지만 가시지 않는 폭염이 발목을 붙잡고 있으니, 폭염 피해 아름다운 밤바다와 함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남해안의 이곳저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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