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서 음주 후 실족…40대 구조  


                                    

[편집자주]

인천해양경찰대원이 18일 오전 5시 42분쯤 인천시 연안부두 1잔교 앞 해상에서 물에 빠진 최모씨(48)를 구조하고 있다.(인천해경제공)2018.7.1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5시 42분쯤 인천시 연안부두 1잔교 앞 해상에서 물에 빠진 최모씨(48)를 구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정박중인 선박 구조물에 간신히 매달려 있는 최모씨를 구조했다.

최모씨는 술을 먹은 후 연안부두를 배회하다 실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음주 후 술김에 항 · 포구나 해변가에 접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니 접근을 삼가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guts@



많이 본 뉴스

  1.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
  2. 김정은 옆 '성숙한 의상' 김주애, 후계자 이미지 부각?
  3. 엄지윤 "참젖 뜻 몰라서…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이라 자랑"
  4. "애 안낳으면 여성이냐" 日외무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
  5. 배현진 "文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6. 이혼 최병길 "서유리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