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이지연, 시즌2 첫 슈가맨 "12년 만에 무대 올라"


                                    

[편집자주]

슈가맨 시즌2 캡처© News1


가수 이지연이 '슈가맨2' 첫 번째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트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서는 유희열 팀의 첫 슈가맨 소개를 위해 직접 나선 이상순, 이효리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 영상 후 유재석은 "이 분을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유희열 역시 "그동안 만나 볼 수 없었다"며 본인도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람아 멈추어다오'가 흘러나왔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이지연이 등장했다. 청순가련의 대명사 이지연은 "노래로는 12년 만에 무대에 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연 소환에 78불이 들어왔고 그는 "만족스럽지 않다"며 아쉬워했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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