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임 실장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G20·北미사일 논의

오전 10시부터 임종석 실장 주재로 회의 열어
임 실장 "비상상황 발생시 빈틈없이 대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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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2017.5.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청와대는 6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순방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비롯해 의제를 점검했다.

청와대는 독일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을 대신해 임 실장 주재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또 지난 4일에 있던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국내외 동향 및 대책이 논의됐다.

임 실장은 참석자들에게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업무와 보고, 전파태세를 유지하고, 철저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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