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사진뉴스]세월호 휴대폰 복구…이대총장에 김혜숙


                                    

[편집자주]



세월호 선체에서 발견, 복구된 휴대폰 2대가 모두 세월호 희생자의 것으로 밝혀졌다.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은 26일 브리핑에서 "휴대폰이 누구의 것인지 밝히려면 유족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면서 "다만 휴대폰 소유자가 1명은 학생이고 1명은 교사"라고 말했다.

김혜숙 철학과 교수가 이화여대 총장으로 확정됐다. 이화여자대학교는 26일 이사회 회의를 개최, 김 교수를 제16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총장의 취임식은 오는 31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복원된 휴대폰 문자메시지 보고서 내용에 '죽으면 안돼, 꼭 살아있어야 돼' 가 적혀있다.2017.5.26/뉴스1 © News1 남성진 기자


jsy@news1.kr



많이 본 뉴스

  1.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
  2. 김정은 옆 '성숙한 의상' 김주애, 후계자 이미지 부각?
  3. 엄지윤 "참젖 뜻 몰라서…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이라 자랑"
  4. "애 안낳으면 여성이냐" 日외무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
  5. 배현진 "文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6. 이혼 최병길 "서유리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