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피고인 박근혜' 구속수감...각계 반응은?


                                    

[편집자주]

© News1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에 대해 각 당은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문재인 후보는 "법과 원칙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고, 안희정 민주당 경선 후보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경선 후보는 "법과 원칙에 입각한 상식적인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의당 대선 경선주자인 안철수 후보는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가치가 실현됐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안타깝지만 박근혜 시대는 끝났다"고 했고,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이런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은 최소한의 도리를 내팽개친 자업자득"이라고 일갈했다.

시민들의 반응은 "당연한 결과" "인간적으로 안됐다"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ardorlees2@news1.kr



많이 본 뉴스

  1. 강형욱 아내 "메신저 훔쳐본 건 잘못…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2.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세월이 약"…송대관 훈수에 비난 폭주
  3. '아무나 키워도 이승기 너보다 낫다, 돈 밝히지마' 권진영 폭언
  4. "겁나 예쁘게" 조민 웨딩드레스 10벌 자태에…예비신랑 "헉"
  5. 장위안 "한국이 中문화 훔쳤다…명나라 옷 입고 촬영할 것"
  6. 강형욱 해명에…설채현 "의심받기 싫어 과민 반응, 경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