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한 승용차 안에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편집자주]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22일 오후 10시19분께 광주시 광산구 풍영정 옆 천변 도로에서 폭발한 코란도 승용차 안 운전석에 A씨(43)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가 탄 차량은 지붕이 날아가고 뼈대만 남을 정도로 부서졌으며 시신도 일부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공사 현장에서 화약류를 관리하는 일을 해온 것을 확인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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