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40대 여성 자택서 복부 자해…경찰 조사 중
- (익산=뉴스1) 박아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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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0시51분께 전북 익산시 모현동 한 맨션에서 A씨(45·여)가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1차례 찔렀다.
A씨는 이날 함께 있던 지인이 119로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감정이 격앙돼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자신의 배를 찔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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