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승희, 이달 말 MBK와 전속계약 만료 "본인 의견 존중"


                                    

[편집자주]

걸그룹 다이아 승희가 FA 시장에 나온다.

승희는 오는 30일 현재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파이브돌스(F-VE Dolls) 시절부터 계약 관계를 유지해 온 승희는 지난해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해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걸그룹 다이아 승희가 FA가 된다. © News1star / MBK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활동에 대한 뜻을 가지고 있는 본인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도 확정된 것은 아직 없으며, 걸그룹 다이아의 잔류 여부 역시 본인 의사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승희는 KBS1 새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 주인공 삼월의 친구 순심 역으로 캐스팅됐다.

kun1112@news1.kr

많이 본 뉴스

  1. 차두리, 11년째 이혼 소송 중 '여성 2명과 내연 문제' 고소전
  2. 이효리, 아빠 사진 공개 "키 크고 잘 생겨"…母 "탤런트 뺨쳐"
  3. "호중이 형! 경찰 X밥으로 봤나…수사 응원 봇물" 직원 글
  4. "강형욱 폭언 녹취 있다…현관 CCTV 가짜" 전 직원 재반박
  5. "배달 김밥서 녹슨 커터 칼 나왔는데…업주 '우리 잘못 아냐'"
  6. 고속도로서 여성 운전자가 사라졌다…11년째 생사도 모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