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애프터스쿨 이주연, 배우 입지 굳히나…연극 ‘서툰 사람들’ 캐스팅


                                    

[편집자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연극 ‘서툰 사람들’에 캐스팅됐다.

이주연은 오는 3월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연극 ‘서툰 사람들’에서 집주인 유화이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 그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갈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주연은 최근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 출연해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배우 이주연이 장진 연출의 연극 '서툰 사람들' 무대에 오른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서툰 사람들’은 도둑질을 천직으로 삼으면서도 돈보다 집주인을 먼저 생각하는 정 많고 친절한 서툰 도둑 장덕배와 훔쳐갈 물건이 없어 오히려 미안해하는 명랑하고 순진한 집주인 유화이의 하룻밤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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