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금성서 누드 촬영 파문 '문화유산서 알몸 포즈' 논란
-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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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자금성에서 이뤄진 누드 촬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 사진작가 왕둥은 자금성에서 한 여성 모델과 함께 누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성모델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리를 벌리거나 유물에 앉는 등 다소 도발적인 포즈도 볼 수 있다.
해당 사진은 현재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확산 중이며 문화유산에서 누드 촬영을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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