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송창의, 김정은에 달달 고백 "부지런히 사귀어볼까요"
-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편집자주]
'여자를 울려' 송창의가 김정은에게 달콤한 고백을 선사했다.
24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 연출 김근홍 박상훈) 12회에서는 남편 황경철(인교진 분)과 만나고 온 강진우(송창의 분)를 걱정하는 정덕인(김정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덕인은 강진우와 함께 공원을 걷던 중 "혹시 나 때문에 동생(한이서 분) 분이 쓸데 없는 소리하면 입장 곤란해지는 거 아니냐. 사귀는 사람이라도 있냐고 물으면"이라고 말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진우는 "그럼 있다고 하죠 뭐"라며 "안 되냐. 그럼 지금부터 부지런히 사귈까요, 우리? 속도 좀 내볼까"라고 말했고 정덕인은 "고맙다"고 응수했다.
이를 들은 강진우는 "왜 자꾸 고맙다고 하냐. 내가 지금 더 많이 고마운데"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aluem_chang@news1.kr
24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 연출 김근홍 박상훈) 12회에서는 남편 황경철(인교진 분)과 만나고 온 강진우(송창의 분)를 걱정하는 정덕인(김정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덕인은 강진우와 함께 공원을 걷던 중 "혹시 나 때문에 동생(한이서 분) 분이 쓸데 없는 소리하면 입장 곤란해지는 거 아니냐. 사귀는 사람이라도 있냐고 물으면"이라고 말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진우는 "그럼 있다고 하죠 뭐"라며 "안 되냐. 그럼 지금부터 부지런히 사귈까요, 우리? 속도 좀 내볼까"라고 말했고 정덕인은 "고맙다"고 응수했다.
이를 들은 강진우는 "왜 자꾸 고맙다고 하냐. 내가 지금 더 많이 고마운데"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aluem_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