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서 의식불명…母와 같은 상황 '충격'
-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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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휴스턴 브라운은 남편인 닉 고든과 다른 친구 한 명에 의해 욕조에서 발견됐다. 이는 3년 전 휘트니 휴스턴이 숨졌을 때와 유사한 상황이다.
발견 후 브라운에 대해 심폐소생술(CPR)이 행해졌으며, 현장에 경찰이 도착한 후 추가로 응급 조치를 했다. 응급실로 이송 중에 살아있는 상태였지만 이후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9월 미국 베벌리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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