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누나" 극찬


                                    

[편집자주]

'삼시세끼' 이서진과 손호준이 최지우를 두고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28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을 대신해 시골마을을 방문한 손호준과 게스트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최지우의 등장 이후 계속 미소를 잃지 않고 다정한 태도로 최지우를 대했다. 이서진은 최지우에 "평소에 뭐하고 지내냐. 몇 시에 자냐. 심야 영화는 누구랑 보러 가냐"고 묻는 등 사심을 드러냈다.

손호준이 '삼시세끼'에서 최지우에 호감을 드러냈다. © tvN '삼시세끼' 캡처

손호준 역시 9세 연상 최지우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손호준은 최지우의 첫인상에 대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누나다"며 극찬해 최지우를 기쁘게 했다.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쁘다. 너무 예쁘다.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졌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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