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서 재회한 노홍철·애니 “처음 만난 그 곳에서…”


                                    

[편집자주]

경리단길에서 노홍철이 애니와 재회했다.

방송인 노홍철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절친 하하와 함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을 찾았다.

경리단길에서 하하와 함께 차를 마시던 노홍철은 짝사랑한 애니와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노홍철과 짝사랑녀 애니가 경리단길에서 재회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후 노홍철은 애니에게 연락을 했다. 노홍철은 하하에게 “애니가 친구와 같이 있다고 한다. 외국인이라는데 같이 와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했고 애니는 친구와 함께 노홍철을 찾아 왔다.



앞서 노홍철은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나 얼마 전에 사랑에 빠졌었다”며 우연히 경리단길에서 만난 애니라는 여성에 호감을 느꼈음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리단길, 노홍철한텐 남다른 곳”, “경리단길, 노홍철 애니와 다시 만났네”, “경리단길, 잇플레이스로 떠오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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