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결혼 9년 만에 자연 임신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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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이 결혼 9년 만에 임신했다.

홍지민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21일 "홍지민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원하던 아이를 자연 임신으로 갖게 됐으니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로에서 진행 중인 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와 '브로드웨이 42번가' 지방 공연이 11월까지 예정돼있다. 뮤지컬 공연을 마치더라도 '3디바 뮤지컬 콘서트' 등 일정을 계속 소화하게 될 것"이라고 향후 활동계획을 전했다.

홍지민이 결혼 9년 만에 임신했다. © News1 DB
그는 이어 "홍지민이 워낙 활동하는 걸 좋아해서 태교를 위해 일을 쉴 것 같지는 않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으로 태교를 대체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지민은 MBC '골든타임', KBS2 '광고천재 이태백'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9월 막을 내린 스토리온 '렛미인4'의 패널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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