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베일 벗은 소녀들의 3인 3색 '진짜 일상'


                                    

[편집자주]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태티서는 16일 밤 11시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저마다 다른 '3인 3색'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현은 친구들과 함께 막걸리 데이트를 하며 등산 풀코스를 선보였다. 서현은 친구들과 함께 '등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즐기는 등 털털한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태티서는 16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 CJ E&M 제공

태연의 취미생활은 넘쳐나는 아티스트 감각으로 채워졌다. 그는 팬들이 선물해 준 젤네일 키트를 탁자에 세팅하고 네일아트 삼매경에 빠져드는 등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평소 어디서나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뽐내는 티파니는 "보이는 모습보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독서를 즐긴다는 티파니는 "미국에 가면 언니한테 추천을 받아서 꼭 다섯 권은 받아서 온다"며 영어 원서를 꺼내보였다.

'THE 태티서'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reddgreen35@news1.kr

많이 본 뉴스

  1. "겁나 예쁘게" 조민 웨딩드레스 10벌 자태에…예비신랑 "헉"
  2. 다리 쩍벌하고 드러누운 6호선 문신남…"30분 퍼질러 자더라"
  3. "강형욱 욕 안했다고? 누구도 그말 인정 안할것" 직원 재반박
  4. 장위안 "한국서 中문화 훔쳤는지 묻겠다…황제 옷 입고 갈것"
  5. 강형욱 해명에…설채현 "의심받기 싫어 과민 반응, 경솔했다"
  6. 강형욱 아내 "메신저 훔쳐본 건 잘못…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