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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중국 前 국가주석 별세…향년 96세

2022/11/30 17:59 송고   

(서울=뉴스1) = 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이 30일 타계했다. 향년 96세. 로이터통신은 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을 인용해 백혈병으로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던 장 전 주석이 이날 낮 12시13분(현지시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왼쪽)와 리펑 전 국무원 총리.©AFP=News1 bae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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