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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타격감 좋습니다

2024/05/07 20:18 송고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SG 이지영이 안타를 치고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4.5.7/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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