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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개방된 '부산 전차'서 신문 읽는 어르신

2024/04/30 14:44 송고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30일 오후 부산 서구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 전시된 국가 등록문화재 제494호 '부산 전차' 내부에서 어르신이 신문을 읽고 있다.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이날부터 매주 화~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전차 내부를 개방하며, 전차 보존을 위해 하루 20명 이내로 관람 인원이 제한된다. 1952~1968년 부산 시내에서 운행된 이후 1969년 동아대에 기증된 부산 전차는 현재 한국에 남아 있는 유일한 미국제 전차다. 2024.4.30/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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