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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디아의 축하 받는 최정

2024/04/16 21:57 송고   

(인천=뉴스1) 김진환 기자 = 1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최정이 9회말 2사 극적인 동점 홈런을 친 뒤 에레디아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통산 466홈런을 기록 중이던 최정은 이날 홈런으로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KBO리그 최다 홈런 기록인 467홈런과 동률을 기록했다. 2024.4.16/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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