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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 만루 위기 막아낸 노경은

2024/04/16 21:03 송고   

(인천=뉴스1) 김진환 기자 = 1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노경은이 7회초 2사 만루에서 KIA 김도영을 내야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 위기를 막은 뒤 손뼉을 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4.16/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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