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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부담 속 범타로 물러나는 최정

2024/04/16 19:27 송고   

(인천=뉴스1) 김진환 기자 = 1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최정이 3회말 1사 우익수 플라이를 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4.4.16/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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