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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강병식 코치의 조언에 집중

2024/04/16 16:08 송고   

(인천=뉴스1) 김진환 기자 = 1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앞두고 SSG 추신수가 강병식 코치(왼쪽)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편 통산 466홈런을 기록 중인 최정은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KBO리그 최다 홈런 기록인 467홈런까지 두 개를 남겨놓고 있다. 2024.4.16/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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