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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딸 애슐리와 손녀 피네건이 10일(현지시각)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국빈 만찬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4. 4. 11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