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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일대 상가 공실률 증가

2024/01/21 11:45 송고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21일 서울 종각역 인근 상가 건물에 임대문의 현수막이 붙어있다. 코로나19 종식으로 을지로나 명동 등은 상권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종각역 인근 상권은 유동인구가 줄어들고 고물가가 겹치면서 상인들이 버티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한국부동산원이 지난해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종로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6.6%를 기록했다. 3년 전인 2019년(3.25%) 보다 약 2배 늘어난 수치다.2024.1.21/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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