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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스테드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30일(현지시간) 연말연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세인트 크루아 섬의 크리스천스테드에 있는 성당에서 미사를 마친 뒤 떠나고 있다. 2024.1.1 © AFP=뉴스1
![[사진] 휴가지 버진 아일랜드서 미사 마치고 나오는 바이든](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4/1/1/6405682/articl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