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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겨울을 즐겨라

2023/01/29 15:11 송고   

(안동=뉴스1) 공정식 기자 = 29일 경북 최대 겨울 축제인 '2023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열린 경북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 주변이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암산얼음축제는 오는 2월5일까지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열린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3.1.29/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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