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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히고 펼쳐진' 전시회 설명하는 졸트 페트라니 큐레이터

2022/09/02 20:14 송고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곡미술관에서 열린 "접히고 펼쳐진 (Folded -Unfolded)" 전시회 리셉션 행사에서 졸트 페트라니(Zsolt Petranyi) 큐레이터가 이번 전시회의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 한다.‘접히고-펼쳐진 (Folded -Unfolded)’이라는 주제를 건 이번 전시에서는 1960년대, 70년대, 80년대에 걸쳐 철의 장막 속에서도 추상적 그림과 영화를 꿋꿋하게 이어나간, 지대한 영향을 미친 15명의 헝가리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성곡미술관 제공) 2022.9.2/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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