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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산재 사고 근절할 대책 마련해야"

2022/08/21 15:35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국내 이주노동자들이 2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이주노동자 행동의 날' 집회에서 인종차별 중단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노동조합·이주노동자평등연대 등이 주최한 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사업장 이동 자유를 포함한 이주노동자 노동권 보장, 이주노동자 숙식비 강제 징수지침 폐기, 이주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 중단,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합법 체류 보장,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사고 근절 대책 수립, 인종차별 중단과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 2022.8.21/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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