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총파업 예고한 우체국 택배노조
2022/06/17 07:55 송고
(경기=뉴스1) 김영운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가 예고한 총파업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경기도 내 한 우편집중국에서 관계자들이 택배 상차 작업을 하고 있다. 노조는 최근 우정사업본부 등과 협상이 결렬되면서 오는 18일 우체국 택배 파업과 더불어 지부 총력 결의대회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20일에는 전국 지역에서 거점별 천막 농성을 벌일 예정이다. 2022.6.17/뉴스1 kkyu61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