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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시중은행 입·출금…전국 2482개 우체국 ATM서 '가능'

2022/06/16 17:33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4대 시중은행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우체국·4대은행·금융결제원 업무위탁 추진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김소영 부위원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이호형 은행연합회 전무이사. 올해 안에 전국 2482개의 우체국 지점에서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의 단순업무와 자동화기기(A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은행권 오프라인 지점 감축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이에 더해 은행대리업 제도를 도입해 은행업무를 대리할 창구를 계속 추가할 방침이다. 2022.6.16/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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