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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노조 파업 관련 집배원 대체근무 지침 규탄'

2022/06/16 10:41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우체국 택배노조 조합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의 집배원 대체 근무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노조는 "택배노조의 파업 등 쟁의행위가 있을 때마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을 대체인력으로 활용해 파업을 무력화시키고 집배원에게 과중 노동을 지시했다"며 "이미 우정본부는 다수의 집배원들에게 이번 주 토요일부터 근무 명령을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조는 우체국 위탁배달원 위탁계약서 개정안에 반대하며 오는 18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2022.6.16/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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